언론보도
[250326]성수의료재단 백승호 이사장, 슬로바키아에 선진 의료기술 전파 앞장
성수의료재단이 슬로바키아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뇌혈관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한국의선진 의료기술을 소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3월 중순 6일간 진행된 이번 방문은 성수의료재단(인천백병원,비에스종합병원)이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교류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슬로바키아 대사관의 초청을 받아 진행되었다.성수의료재단은 방문 첫 일정으로 슬로바키아의 Denisa Sakova 경제부장관과 Kamil Šaško 보건장관을 만나AI 기반의 뇌질환 응급 영상 판독, 24시간 바이탈 사인 모니터를 이용한 환자 관리, 심전도를 통한 심부전증의 조기 진단 및 치료 등 새로운 의료기술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논의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는 양국 간의의료기술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되었으며, 현지 언론에서도 AI 기술이 접목된 의료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뉴스 인터뷰 등 요청이 쇄도하였다.또한, 성수의료재단은 슬로바키아에서 의과대학 순위 1위를 유지해온 코메니우스대학교 제세니우스 의과대학과 마틴대학병원을 방문하여 의료시설을 둘러보고, '로봇 보조 혈관 치료'를 주제로 한 사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 워크샵에도 참석했다.백승호 이사장은 "AI 기술의 발전을 통해 응급실에서 영상판독을Ai가 지원함으로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며 "성수의료재단은 한국의 AI 기반 의료기술을 현재 종합병원급 응급실 입원실 중환자실에 적용함으로 바이탈 사인 관련 챠트기록의 자동화 조기 알람을 통한 신속한 환자 관리등의 유용성등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교류를 촉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방문은 한국의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으로 중요한 의료 협력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신아일보] 백경현 기자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2025. 0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