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의료재단 비에스종합병원(이사장 백승호)은 지난 11월 17일(금) ‘사랑의 쌀‘ 1,500kg을 강화군청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사랑의 쌀 1,500kg은 11월 5일 개원 4주년 기념식에서 받은 쌀 화환과, 직접 준비한 쌀을 더한 것으로, 강화군청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게 고루 전달했다.

김종영 병원장은 “관내 청소년 복지시설 등에 기증된 사랑의 쌀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비에스종합병원은 지난 10월 상급종합병원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재생의료 분야에서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최종 지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