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보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현판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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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조회 1,112회 작성일 22-12-08 14:20본문
▲ 비에스종합병원장과 행정부원장
▲ 비에스종합병원 관계자
▲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
▲ 내빈
▲ 성수의료재단 백승호 이사장과 비에스종합병원장
▲ 비에스종합병원 첨단재생의료기관 선정 현판 수여식
▲ 비에스종합병원장과 성수의료재단 백승호 이사장
▲ 첨단재생의료기관 참석자들 단체기념사진
성수의료재단 비에스종합병원(이사장 백승호)은 2022년 10월 12일부로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서를 최종 획득했다고 밝혔다.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이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위해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은 기관을 말하며 이번 지정을 받음으로 인해 비에스종합병원은 기존 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희귀, 난치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 의료기술 분야인 첨단재생의료를 통해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임상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첨단재생의료기관 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규칙에 따른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추어야 하며 임상 연구 실시를 위한 표준작업 지침서를 제출하여 승인을 받아야 한다.
특히, 상급종합병원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재생의료 분야에서 비에스종합병원이 지정되어 그 가치를 더했다.
이로써 지역특성화와 의료의 질을 중요시하는 비에스종합병원의 의지가 강화군을 비롯한 인천광역시, 경기 김포시, 고양시 등에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승호 이사장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는 까다로운 지정 조건을 모두 충족한 기관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비에스종합병원이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된 것은 크나큰 의미가 있다” 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재생의료 시장에서 절박한 희귀, 난치 질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활발한 임상연구를 통해 재생의료 분야의 기술경쟁력을 높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