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내과 심형준 의사선생님

312호 전☆☆님 환자 딸입니다
어떻게 감사 인사를 드려야할지 모르다가 작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병원에 대한 거부감도, 의사선생님도 잘 믿지 않던 아빠가 선생님 말씀은 유독 잘 따르고 의지했었어요
선생님의 인품과 환자에 눈높이에 맞춰
따뜻한 말씀과 눈빛으로 얼어있었던 아빠가 마음을 여셨던 것 같아요
아빠가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이렇게 오랜 시간 견디지 못했을거에요
진심으로 아빠를 잘 대해주셔서,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잘 배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선생님의 가정에도
축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선생님 행복하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