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04]비에스종합병원·국제성모병원, 강화 지역 필수의료 협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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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조회 184회 작성일 26-03-05 10:40본문

[라포르시안] 비에스종합병원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비에스종합병원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의료기관 간담회를 열고 강화 지역을 포함한 인천 서북부 권역의 필수의료 역량 강화와 지역완결형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같은 중진료권 내 종합병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강화 지역의 의료취약성 해소와 응급·중증환자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비에스종합병원 김종영 병원장,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고동현 병원장과 양해진 대외진료협력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 의료환경 변화와 병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강화군의 의료 접근성 개선과 전문진료 기반 확충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응급의료, 심뇌혈관 질환 대응, 전문 진료과 운영, 의료진 확보, 협력 진료체계 재정비 등 지역 필수의료 기반 강화를 위한 과제를 주요 의제로 다뤘다.
최근 지역 내 119 이송 환자 증가와 응급실 환자 중증도 상승과 관련해 특화된 배후진료과목의 역할 분담과 진료 연계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했다. 향후 응급·중증 분야 협력, 진료과 간 연계 강화, 의료인력 교류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키로 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비에스종합병원 암면역센터, 중환자실, 수술실, 외래 등 주요 진료시설을 둘러보는 병원 투어가 진행됐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측은 비에스종합병원의 진료 인프라와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강화군 내 유일한 종합병원으로서 수행하는 역할과 현장 여건을 살폈다. 비에스종합병원은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진료 역량 강화 노력과 협력 필요 분야를 설명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의료기관의 공공적 역할을 바탕으로 강화군을 포함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 모델을 모색하기로 했다. 향후 섬 지역 의료봉사, 주민 대상 건강증진 활동, 지역 밀착형 의료지원 등 공공성이 높은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종영 병원장은 “강화 지역은 의료 접근성과 전문진료 측면에서 여전히 보완이 필요한 지역”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개선과 협력 진료체계 고도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라포르시안(https://www.rapporti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