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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6]비에스종합병원, AI 기반 심장질환 진단 서비스 ‘딥카디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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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조회 21회 작성일 25-07-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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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비에스종합병원(병원장 김종영)은 환자의 심장 건강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관리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심장질환 진단 서비스 ‘딥카디오(DeepCardio) SmartECG’를 본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비에스종합병원 전경

딥카디오는 국내 최초로 심전도 (ECG) 데이터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하는 심장질환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첨단 의료 서비스로,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 질환의 조기 진단에 탁월한 정확성을 자랑한다. 

특히 기존 심전도(ECG) 검사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발작성 심박세동의 잠재 확률 및 심장 나이 기반의 심장 건강 점수를 제시하여,

환자의 심장 상태를 보다 입체적이고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다.

비에스종합병원은 딥카디오 도입으로 △실시간 심전도 분석 및 이상 징후 조기 감지 △심방세동 등 고위험 심장질환의 조기 진단 △ AI 알고리즘 기반 심장 건강 리포트 제공 등을 통해 한 단계 진화한 심장질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딥카디오는 12리드 심전도를 이용해 발작 중이 아닐 때도 심방세동(부정맥)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독창적인 알고리즘을 탑재하고 있어 기존 웨어러블 기기나 스마트워치와 차별화된다.

또한 비에스종합병원은 딥카디오를 통해 중환자실 및 고위험군 환자의 심전도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AI가 분석한 결과를 의료진의 의사결정에 즉시 반영함으로써 응급 상황 대응 속도와 진단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특히 기존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과 결합해 ‘24시간 사각지대 없는 환자 안전 체계’를 완성했다.

김종영 병원장은 “고령화 지역이자 의료인력 구인이 어려운 강화군에 맞는 지역맞춤형 AI 프로그램 도입으로 효율적으로 환자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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