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최진욱 기자] 비에스종합병원(이사장 백승호)은 지난 6일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인천캠프(재정부장 양기석 장로)로부터 성경 250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한국국제기드온협회는 군부대, 경찰서, 병원, 학교, 등 여러 기관에 성경을 배부하며 복음 전파와 성경 보급에 힘쓰는 단체로, 비에스병원 내 환자와 보호자들이 성경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길 희망하며 이번 기증을 진행했다.

성수의료재단 백승호 이사장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는 성경 기증에 감사하다”며 “병원을 찾는 많은 환자들이 성경을 통해 평안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