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05]비에스암면역센터, ‘독일 헤켈社 CEO 방문’ 컨퍼런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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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조회 63회 작성일 24-12-17 14:20본문
[의학신문·일간보사=최진욱 기자] 비에스종합병원(원장 김종영)은 독일 헤켈(Heckel) 스페판 헤켈 로이저(Stefan Heckel-Reusser) CEO가 한국을 방문해 지난 2~3일 양일간 컨퍼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페판 헤켈 로이저 헤켈社 CEO(왼쪽), 백승호 비에스종합병원 이사장(오른쪽)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비에스병원이 암면역센터를 개소하면서 암 환자의 면역증진을 위해 도입한 전신온열치료기 ‘heckel HT3000’에 대한 설명과 교육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컨퍼런스 첫날인 2일, 헤켈 CEO는 비에스암면역센터 의료진과 물로 여과된 근적외선의 원리와 암환자에 대한 적응증·효과 등을 논의했고, 3일에는 실제 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신 온열을 통한 환부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원리에 대해 설명했다.
비에스종합병원 백승호 이사장은 “비에스암면역센터 개소와 장비 설명을 위해 강화에서 일정을 보내고 출국한 Stefan Heckel-Reusser 헤켈 CEO에게 감사드린다”며 “HT3000 장비 도입을 통해 암 환자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진 급성기 환자에게도 적용해 의료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