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언론보도

비에스종합병원의 소식은 방송 · 언론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21107]비에스종합병원, 개원 4주년 기념식 가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조회 430회 작성일 22-11-07 11:47

본문

비에스종합병원, 개원 4주년 기념식 가져 


153559_80141_5442.jpg


[라포르시안] 성수의료재단 비에스종합병원(이사장 백승호)은 응급진료 7만건 돌파와 개원 4주년을 맞아 지난 5일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 애도 기간인 점을 고려해 기념식 규모와 내용을 축소해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성수의료재단 임직원과 유천호 강화군수, 이경재 명예원장,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박용철 인천광역시 시의원, 김범태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감사예배, 4년 경과보고, 축사, 공로상 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7만 인구인 강화군에서 응급실 내원객 7만건 돌파라는 지역중심 병원의 역할을 수행한 것을 축하했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성수의료재단 백승호 이사장은 “비에스종합병원은 지난 4년간 24시간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며 강화군 응급환자를 치료해 왔으며 외래진료 63만여건의 진료를 통해 건강한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해왔다”며 “응급진료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강화군민 뿐만 아니라 강화군에 찾아오는 천만 관광객의 안전까지도 책임질 수 있는 병원으로 성장함으로써 강화군 보건의료의 중심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유천호 강화군수도 축사를 통해 “강화군 의료의 질을 높여주는 비에스종합병원의 역할에 대해 강화군민과 가족과 같은 병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병원은 개원 4주년에서 받은 쌀은 강화군 내 경제 상황이 어려운 군민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