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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9]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비에스종합병원 등 5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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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조회 333회 작성일 22-11-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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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비에스종합병원 등 5곳 추가


부산제2항운병원 · 비에스종합병원은 조건부지정…첨단재생의료 병원 총 43곳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원주세브란스병원 등 첨단재생의료를 실시하는 병원 5곳이 새롭게 추가됐다.

보건복지부 재생의료정책과는 최근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 현황’을 공고하면서 이같이 안내했다.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은 정부가 발표한 ‘제1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기본계획(2020~2025년)’에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담당하는 지정기관으로 지속적으로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공고된 명단은 총 43개소(상급종합병원(28), 종합병원(12), 병원(1))이다(5월 18일 기준).

지정신청 공고를 거쳐 가장 최근에 추가된 병원은 △부산제2항운병원 △비에스종합병원 △서울송도병원 △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등 5곳이다.

그중 부산제2항운병원과 비에스종합병원은 조건부 지정됐다.

한편, 지난 4월에는 △강원대병원 △건양대병원 △서울시 보라매병원 △차의대 분당차병원 등 4곳이 추가되기도 했다.

복지부는 올해 재생의료 임상연구 기반조성(R&D)을 위한 신규사업 예산으로 43억원을 편성했으며 △세포·유전자 치료제 생산용 바이러스 소재발굴 및 생산기술 개발(10억원) △인체이식용 생체소재 기술개발(6억원) △재생의료 전문 공용 IRB 지원(3억원)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인력 필수교육프로그램(10억원) △재생의료 인프라 공동활용 지원(14억원)을 배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 의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