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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2]비에스종합병원장배 게이트볼 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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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조회 1,051회 작성일 22-11-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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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종합병원장배 게이트볼 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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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비에스종합병원장배 게이트볼 대회/사진 : 비에스종합병원 제공


[e대한경제=박흥서 기자] 인천 강화 군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해 개최된 ‘제1회 비에스종합병원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비에스종합병원 주최, 강화군 게이트볼협회 주관, 강화군청, 대한게이트볼협회, 강화군 노인회, 강화군 체육회과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일 강화군 내 80개 팀, 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본 경기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박용철 인천시 시의원, 박승한 강화군의장, 장기천 강화군 노인회장 등 내외귀빈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비에스종합병원 대외명예원장으로 위촉된 강화군 4선 의원 출신 이경재 전 국회의원에 대한 위촉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축사를 통해 “강화 군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대회를 개최해 준 비에스종합병원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시작된 경기는 뜨거운 열화 속에서 진행됐으며, 경기 도중 생길 수 있는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에스종합병원 의료진(의사, 간호사)이 상시 대기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게이트볼 대회 중에도 강화군민의 건강을 위한 건강검진 상담,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로 대회를 풍성하게 했다.

총 80개 팀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교동면 ’서한리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성수의료재단 백승호 이사장은 “긴 코로나로 인해 야외 활동을 자제하면서 강화 군민들의 건강이 약화된 경향이 있다”며 “비에스종합병원이 3년 7개월 동안 종합병원을 운영하며 어르신들 건강을 책임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 뿐만 아니라 여가문화까지 챙겨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e-대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