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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0]인천백병원·비에스병원, ‘외과계 병원 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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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조회 28회 작성일 25-07-0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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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최진욱 기자] 성수의료재단(이사장 백승호) 인천백병원과 비에스종합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외과계 병원 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왼쪽부터)인천백병원, 비에스종합병원 전경 
(왼쪽부터)인천백병원, 비에스종합병원 전경
이번 사업은 응급 수술에 필요한 약량을 강화하고. 제반 인프라를 갖춰 지역 내 응급 수술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기관 선정 기준은 △종합병원과 병원 중 24시간 당직 및 응급 복부수술 연간 50건 이상 △외과 전문의 3인 이상 근무 유지 △24시간 당직 운영 및 응급 복부 수술 진료 역량과 인프라 확보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상급병원, 지역 병·의원과의 연계 협력체계 구축 및 지속적 운영 등의 조건을 갖춘 중소병원이다.

백승호 이사장은 “상급종합병원의 구조 전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수술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인천백병원과 강화의 비에스종합병원 모두 선정 기준에 부합하는 응급 복부수술 역량을 갖춘 병원으로, 지역사회의 응급의료 공백을 줄이고, 환자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안전한 수술 및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병원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