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재 비에스종합병원 부원장이 강화군 노인대학에서 안과질환 관련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비에스종합병원

비에스종합병원은 최근 대한노인회 인천강화군지회 부설 강화군 노인대학에서 안과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진행된 강좌는 비에스종합병원 안과센터 김원재 진료부원장이 진행했으며, 안구건조증과 상·하안검 등 흔히 접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원인부터 증상, 치료법까지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부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질환에 대한 이해와 예방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눈 건강에 대한 많은 질문이 있었지만 강의 시간 때문에 전부 설명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를 준비해 강화군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에스종합병원은 11월 7일 개원 5주년 기념 및 제1회 환자안전·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