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810] 비에스종합병원, 4주기 급성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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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조회 100회 작성일 26-08-27 15:38본문
환자안전·감염관리 등 500여개 기준 충족…2030년 7월까지 유효 강화군 필수·응급의료 기반 강화 기대
![[사진=비에스종합병원]](https://cdn.shinailbo.co.kr/news/photo/202608/5049711_2047838_20.jpg)
의료 인프라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 강화군의 비에스종합병원이 급성기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하며 지역 의료서비스의 안전성과 질 관리 체계를 인정받았다.
성수의료재단 비에스종합병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실시한 ‘4주기 급성기 의료기관 평가인증’에서 최종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6년 7월 30일부터 2030년 7월 29일까지 4년이다.
병원은 앞서 지난 7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현장조사를 받았으며, 환자 안전과 감염관리, 약물관리, 시설·시스템 안전 등 500여 개에 이르는 평가 기준을 거쳤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의료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속적인 의료 질 향상과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인증병원 현황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과 공공의료원, 일반 병원급을 제외한 전국 82개 군 지역 민간 종합병원 가운데 급성기 평가인증을 유지하거나 획득한 곳은 강원 홍천아산병원과 인천 비에스종합병원 등 2곳이다.
이번 인증으로 비에스종합병원은 강화군 내 필수·응급 의료서비스의 질 관리 기반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병원은 올해 보건복지부 ‘2026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과 ‘2026 분만취약지 외래산부인과 지원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인증까지 획득하면서 취약지역 의료지원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현재 비에스종합병원은 소아청소년과와 외래 산부인과, 24시간 응급실 등을 운영하며 강화군 지역 필수의료를 담당하고 있다.
도서·접경지역이라는 강화군의 특성을 고려할 때 지역 내에서 응급·필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의 안정적 운영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인증의 의미가 크다.
김종영 비에스종합병원장은 “인력과 여건이 넉넉지 않은 군 단위 병원이라는 한계를 뛰어넘고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낸 전 임직원과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성수의료재단 가족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인증 획득에 안주하지 않고, 강화군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수준 높은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신아일보(https://www.shina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