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03]"헌혈 문화 확산"… 강화 비에스종합병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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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조회 1,237회 작성일 21-08-05 14:29본문
강화비에스병원 직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한 헌혈자 감소에 따라 심각해진 혈액 부족현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의 발표에 따르면 적정 혈액 보유량은 5일분이나 현재 2.9일분에 불과해 전 국민의 헌혈 참여가 절실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각종 단체들의 헌혈이 연이어 취소되고 개인 헌혈자 감소로 혈액 보유량이 주의 단계에 접어들었다.
백승호 성수의료재단 이사장은 "헌혈에 동참해준 임직원들과 환자의 보호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비에스종합병원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열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범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