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08] 인천 강화 종합의료센터 건립 본격 추진… 개발행위 허가 완료 2017년 12월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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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조회 2,071회 작성일 19-02-11 17:00본문
인천 강화 종합의료센터 건립 본격 추진… 개발행위 허가 완료 2017년 12월 개원
인천시 강화군은 강화 종합의료센터 건립 사업이 지난 3일 개발행위 허가를 득했다고 8일 밝혔다.
강화 종합의료센터는 강화군이 지역 응급 의료기관 수준 이상의 응급실, 분만 산부인과, 심뇌혈관관리센터, 건강검진센터 등을 모두 갖춘 종합병원을 건립하는 사업이다.<조감도 참조>
12개 진료과목에 150 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은 강화읍 남산리 일원에 1만7667㎡ 규모로 조성된다.
이 사업은 외부의 종합병원을 민자투자 방식으로 유치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사례다.
강화 종합의료센터는 강화군이 지역 응급 의료기관 수준 이상의 응급실, 분만 산부인과, 심뇌혈관관리센터, 건강검진센터 등을 모두 갖춘 종합병원을 건립하는 사업이다.<조감도 참조>
12개 진료과목에 150 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은 강화읍 남산리 일원에 1만7667㎡ 규모로 조성된다.
이 사업은 외부의 종합병원을 민자투자 방식으로 유치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사례다.
강화군은 일반 진료를 할 수 있는 산부인과는 있으나, 아이를 출산할 수 있는 분만실이 없고 웬만한 질병이나 간단한 수술 등도 모두 김포 및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원정진료를 가는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강화군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화 종합의료센터 건립이 완료되면, 그동안 타지역으로 진료를 받으러 가는 불편이 되고, 강화군에서 지원하는 최첨단 의료장비를 관내 모든 병ㆍ의원에서 공유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병원으로 운영돼 군민의 의료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강화군은 전망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강화군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화 종합의료센터 건립이 완료되면, 그동안 타지역으로 진료를 받으러 가는 불편이 되고, 강화군에서 지원하는 최첨단 의료장비를 관내 모든 병ㆍ의원에서 공유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형 병원으로 운영돼 군민의 의료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강화군은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건축허가를 8월 안으로 마치고 오는 10월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17년 12월 개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