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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6] 강화군 병원에서 11년 만에 첫 아이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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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조회 2,292회 작성일 19-03-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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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군 산부인과센터에서 개원 후 첫 신생아가 태어났다.

 

비에스종합병원은 지난 4일 오전 473.77kg의 건강한 남자아이가 태어났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이후 11년 만에 신생아가 태어난 것이다.

 

그동안 강화군은 분만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어 산모들이 김포, 인천, 일산 등지로 출산원정을 갈 수밖에 없었다.

 

이런 현실을 고려하면 이번 출산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김종영 병원장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해서 다행이며 이번 출산을 통해 지역에서 종합병원의 막중한 책임과 중요한 역할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출산에서 응급진료까지 의료취약지구인 강화군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비에스종합병원은 의료취약지구인 강화군 의료현실에 맞게 산부인과와 소아 청소년과, 신경외과 등을 포함한 13개 진료과목으로 지난해 11월에 개원 했다.

 

한의동기자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