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30] 인천백병원, ‘나눔종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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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조회 2,183회 작성일 19-02-11 18:28본문
인천백병원, ‘나눔종무식’
전직원이 모인 종무식에서 ‘사랑의 의류전달 기념식’ 진행해 박수받아
인천백병원(병원장 백승호)은 30일 지역내 아동복지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보라매(원장 우치호)와 간소한 ‘2017 나눔종무식’을 개최했다.
인천백병원은 지난 1일부터 원내 커뮤니티를 통해 임직원의 기부를 통해 모여진 겨울 의류를 사회복지법인 보라매에 생활 중인 아동들을 위해 기증하는 행사를 기획했으며 이날 전직원이 모인 종무식에서 ‘사랑의 의류전달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종무식은 백승호 병원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특히 ‘나눔종무식’을 모토로 성수의료재단의 사회공헌 측면에 모두 참여하여 뜻 깊은 한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백승호 병원장은 송년사에서 “17년동안 인천의 원도심인 동구지역에서 성장한 성수의료재단이 내년에는 강화비에스종합의료센터 건립을 앞두고 있다”면서 “전 임직원이 모은 의류가 큰 힘이 되듯이 모두가 함께 하면 큰 뜻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인천백병원은 지난 28일, 인천신한은행여자농구단 홈경기에서 신한은행농구단에 주관한 ‘러브위드 에스버드-사랑의 소망캔들’이벤트에 원성철 진료부원장이 참여하여 팬들과 신한은행이 모금한 금액을 사회복지법인 보라매에 기부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인천백병원은 지난 2015년부터 신한은행 여자농구단의 협력병원으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뉴스타운(http://www.newstow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