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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31]비에스종합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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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조회 306회 작성일 24-08-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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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성수의료재단 비에스종합병원(이사장 백승호)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에스종합병원 전경

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전국의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병원에서 마취료가 청구된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지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도 이상) 유지 환자 비율 △수술 병상 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 수 비율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활동 여부 △주술기 신경근 감시 적용 비율 등 9개다.

비에스종합병원은 이번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전체 평균(89.7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했다.

김종영 병원장은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점으로 1등급을 획득해 그 우수함을 인정받았다”며 “환자의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의료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